홍준표 대구시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판다 임대와 함께 대구 중국 청두를 잇는 직항 노선 개설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판다 한 쌍을 데려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고, 싱 대사는 중국 중앙정부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자매도시인 대구와 중국 청두시를 잇는 직항 노선 개설 방안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##이하 웹용 <br /> <br />홍 시장은 국제 정세가 복잡해지고 있지만, 양국 간의 내실 있는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의미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 나가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싱 대사는 대구와 중국이 더욱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311446572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